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중국, 인도 총리의 분쟁지역 방문 규탄

인도 South China Morning Post, Economic Times 2019/02/13

□ 중국 정부는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인도 총리가 아루나찰 프라데시(Arunachal Pradesh)를 방문한 것에 항의함. 아루나찰 프라데시는 중국과 인도 접경 지역에 있는 분쟁지역인데, 모디 총리는 해당 지역에서 신규 공항 건설을 위한 주춧돌을 놓는 기념행사에 참석함.


□ 중국 외교부는 중국 정부가 해당 지역을 인도의 영토로 인정하지 않았으므로, 인도 총리의 방문에 강력히 규탄한다는 성명을 발표함.


□ 모디 총리는 인도 북동부에서 진행되는 이틀간의 순방 일정 중 아루나찰 프라데시의 파룸 파레(Parum Pare) 지역의 신규 공항 건설 현장에서 주춧돌을 놓는 기념행사를 거행함. 인도 정부는 아루나찰 프라데시를 자국의 영토로 규정하지만, 중국 정부는 이를 남부 티베트(Tibet)의 일부라고 주장해 옴.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게시글 이동
이전글 이전글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음글 중국, 인도 총리의 아루나찰프라데시 방문에 공식 항의 2024-03-13

목록